건조한 날씨와 추운 바람이 부는 겨울,
이런 계절이 되면 우리 몸의 수분은 손실되고 건조해집니다.
이는 머리카락도 마찬가지인데요.
머리카락 건강은 두피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평소 관리를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날씨에는 '정전기' 때문에
머릿결 손상이 많이 되곤 하는데요.
젖은 머리가 건조하고 차가운 겨울 바람에 마르면,
모발 속 수분량이 급격하게 줄어 들며
푸석푸석해지고 끝이 갈라져 끊길 수 있습니다.
이런 모발 환경이 지속되면 '정전기'가 발생하기 쉬워지며,
모발 겉의 큐티클이 정전기에 상할 수 있어요.
✅'정전기'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가습기로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해준다.
✔샴푸 후 드라이 전 헤어에센스 사용으로
모발의 수분손실을 막고, 동시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빗질을 할 때 정전기가 통하지 않는 고무나 나무 재질의 빗을 사용한다.
참조기사
✔헬스조선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2/07/2023020701996.html
✔매경헬스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