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탈모가 엄청나게 진행돼서 모자를 쓰고 나왔어요."

가수 겸 배우 전**은 득남 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요.

그는 '산후탈모'로 인해 간만에 출연한 방송임에도

모자를 눌러 쓰고 나왔습니다.

가수 겸 전**은 득남 후 산후 탈모가 왔다고 전했다. (사진: MBC 방송)

넷째 출산 후 탈모증을 호소한 정** (사진: 정**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정**은 넷째 출산 이후 탈모증을 호소했는데요.

산후탈모는 임신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발생하며,

임신 기간에는 여성호르몬의 수치가 급격히 증가해

모낭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즉 모낭이 쉬지 않고 모발을 만들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출산 이후 호르몬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모낭 전체가 휴식기에 들어가,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이 지나면 점차 회복되지만

출산 후 1년이 지나도 정상 모발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여성형 탈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산후 탈모가 나타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지 않는다.

2. 두피를 젖은 상태로 두지 않는다.

3. 스트레스, 수면시간 관리를 한다.

4.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

5. 요오드 성분, 단백질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6. 탈모의 정도가 심한 것 같다면 병원을 꼭 방문한다.

두피케어는 매일매일 필수!

깨끗한 세정과 충분한 영양 공급은

모발 성장의 촉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고함량 자연추출물로 세정하고 두피 속 영양까지

공급해줄 수 있는 그룬플러스 탈모케어 패키지를 이용해 보세요!

탈모케어 패키지 바로가기>

참조기사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17120?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