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일교차가 심해져

두피 유·수분 밸런스의 균형이 깨지기 쉬운데요.

특히 봄에는 겨울보다 신진대사가 활발히 이루어져

두피에 각질과 지방형성이 증가합니다.

피지가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어

모공을 막고, 모발을 만드는 모낭세포에 손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두피 염증, 트러블' 등을 방치하게 되면

두피 호흡을 방해함으로써 모낭세포의 활동이 저하되는 것이 

탈모를 더 촉진시켜 두피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두피 상태를 막기 위해선

두피 샴푸, 스케일링 제품 등 홈케어가 중요한데요.

두피케어 제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파라벤·실리콘 등의 자극 성분 피하기

두피 트러블을 막으려면 사용 중인 샴푸 점검이 우선입니다.

샴푸는 두피, 모발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요.

파라벤, 실리콘 성분은 피해야 합니다. 파라벤은 접촉성 피부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실리콘은 두피 염증 생성의 원인이 된다.

✔저자극 샴푸 사용하기

두피 건강을 위해선 피부 자극이 덜한 세정 성분 샴푸를 쓰는 게 좋다.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EWG)로부터 인정받은 성분을 사용하였는지,

저자극 임상실험을 통과한 제품인지, 수분손실을 막아주는 효과는 있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가장 좋다.

✔손톱이 아닌 손 끝으로 머리감기

머리를 감을 때는, 손톱을 세우지 않고 손끝(지문 부분)으로 가볍게 문지르며 감아줍니다.

트러블이 생겨 약해진 부위에 자극이 덜하기 때문이죠.

머리는 아침보다 밤에 감아야 하루 동안 두피에 쌓인 먼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두피 브러쉬를 사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분과 각질은 날려주고 수분은 보호, 충전하는 테라피 샴푸

EWG안전등급 인증과 저자극 테스트까지 마친

두피 밸런스 케어에 효과적인 샴푸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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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기사

✔헬스조선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3/16/2023031601994.html

✔문화뉴스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9360